4일 올레인터내셔널은 칼스 헤이먼 온라인 컨셉스토어를 오픈과 동시에 클래식 스타일 퀄팅 디자인이 특징인 ‘롬버스 콜렉션’과 시즌 컨셉의 모티베이션을 캐릭터화한 ‘보예 콜렉션’ 2가지 라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칼스 헤이먼은 스칸디나비아 특유의 셰일 메이커와 스피릿 오브 마스터를 브랜드 기치로 삼아 철저한 제작 방식을 고수하는 브랜드다.

각 콜렉션 제품은 ‘AW 시즌 아웃웨어’인 만큼 프리미엄 덕다운, 신슐레이트 패딩 등을 적용하여 방풍, 보온, 방수 등의 기능성뿐만 아니라 스타일을 살려주는 디테일과 마스터 핏에 가까운 라인으로 디자인됐다. 해당 라인은 소품종 한정수량 제품으로 출시된다.

칼스 헤이먼은 브랜드 론칭과 온라인 컨셉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10월 한달간 5만 원의 쇼핑 지원금을 제공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레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를 지향하며 그 과정의 미학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을 위해 원칙과 고집을 담아 절제된 멋으로 표현하려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