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이야기... 온라인 컨셉스토어 오픈
온라인 뉴스팀 기자 입력 : 2016-10-04 10:58수정 : 2016-10-04 10:58
마스터를 위한 스칸디나비아 감성 라이프스타일 남성 아웃웨어 브랜드 'Karls Heymon'이 10월 4일 론칭하며 온라인 컨셉스토어를 선보인다.
올레인터내셔널(대표 강문정)에서 전개하는 'Karls Heymon'은 ‘Spirit of Master’를 브랜드의 정신과 영감으로 삼아 마스터를 지향하는 남자들의 일상 속 이상실현을 위해 그들의 삶과 이상을 담아 이야기 하는 컨셉스토어이다.
브랜드 총괄기획 장민준 이사는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를 지향하며, 가치관과 영감을 창조적으로 표현하고 그 과정의 미학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인드의 마스터 혹은 마스터를 지향하는 이를 위한 옷이기에, 원칙과 고집을 진정성 있게 담아 절제된 멋으로 표현하려 했다”고 전했다.
오픈과 함께 칼스헤이먼은 16AW 시즌 컨셉인 ‘Sail-maker in Copenhagen’을 반영하여 클래식한 스타일의 퀼팅 디자인이 특징인 '롬버스(RHØMBUS)콜렉션' 라인과 시즌컨셉의 모티베이션을 캐릭터화 하는 '보예(BØJE)콜렉션' 라인으로 소품종 한정수량의 아웃웨어 제품을 출시한다. 각 콜렉션 제품은 AW아웃웨어인 만큼 프리미엄 덕다운, 신슐레이트 패딩 등을 적용하여 방풍, 보온, 방수 등의 기능성뿐만 아니라 스타일을 살려주는 디테일과 마스터 핏에 가까운 라인으로 디자인되었다.
또한 가치지향적인 소비를 즐기는 남성들을 위해 스칸디나비아 브랜드의 가치 있는 고감도 상품을 소싱 할 예정이며, 다양한 장르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캡슐콜렉션도 선 보여 칼스헤이먼 제품과 함께 스타일리쉬한 연출이 되도록 섹션을 준비 중이다.
한편, 칼스헤이먼은 브랜드 론칭과 온라인 컨셉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공식SNS와 패션커뮤니티 디젤매니아를 통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컨셉스토어에서 10월 한달 동안 5만원의 쇼핑지원금이 제공될 예정이다.
입력 : 2016-10-04 10:58 ㅣ 수정 : 2016-10-04
10:58
기사원문: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82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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