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칼스 헤이먼>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마스터를 위한 남성 아웃웨어 브랜드 칼스 헤이먼(Karls Heymon)이 온라인 맨즈컨셉스토어에서 16A/W 뉴콜렉션(NEW COLLECTION) 보예(BØJE) 선 공개와 함께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칼스 헤이먼은 11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리오더이벤트(PRE-ORDER)를 통해 보예콜렉션의 신상품 하버파카와 포스트파카를 15% 할인된 금액으로 일찍 만나볼 수 있게 했다.

보예콜렉션은 16AW 시즌 컨셉 ‘Sail-maker in Copenhagen’을 모티베이션을 캐릭터화해 하버(HARBOUR)와 포스트(FOST) 파카를 대표 아이템으로 출시 할 예정이다.

최근 급격한 기온하락으로 예고없는 한파가 몰아치는 겨울대비 윈터룩으로 좋을 하버파카(HARBOUR)는 단어 그대로, 코펜하겐 항구에서 어부들이 입는 아우터에서 착안해 디자인됐다. 활용도 높은 멀티 포켓, 내구성을 높이는 바인딩 마감, 실용적인 인사이드 어깨끈 등의 외관 디테일 디자인은 물론이고 프리미엄 화이트덕(90/10) 다운파카로 기본에 충실한 방한복이다.

함께 출시 된 포스트파카(FOST)는 거친 바다를 해치는 전위적인 선장, 혹은 지휘관을 상징하며 하버파카와 같은 프리미엄 사양에 포멀과 캐쥬얼 등 멀티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탈부착되는 퍼트리밍 카라와 후드가 특징이다.